[행복주택] 하남미사 C3BL 26형 예비입주자 번호 변동 44번 > 34번

    하남미사 c3bl 예비입주자 번호가 2주만에 44번이었는데 34번이되었다.

    벌써 예비 앞번호들은 계약 체결은 한걸까?

    그런데 공가가 원래 9개 있어서 1명 빼고는 다 계약을 한 것같다

    역시 꽤 역세권에 상권도 좋고 26형이라.. 인기가 많을것 같긴 했는데 정말 안빠지는것같다

    올해안에 입주하고싶다는 큰 꿈은 점점 멀어져만가고 

    순번이 올때까지 살 방을 알아봐야할 것 같다..

    22.07.29 바로 어제 

    공고문은 먼저였지만 발표는 하남미사보다 늦었던 성남고등이 발표되었는데

    예비번호가 8번이었다

    하남미사를 안넣었더라면 여기 들어가면 되는건데 날아간게 너무 아쉽다.

    위치와 방 크기 모두 하남보다 떨어지지만

    나는 그것보다 지금 당장 입주하는것이 우선이어서.. 지금 집 너무 싫다 70년대에 지어진 리모델링도 하나도 안된집,, 매일매일 벌레 보는게 일상이되었다. 여기 살면서 온갖 종류의벌레는 다 본것같다. 왕지네까지 발에 물려보고.. 후라이팬에 바퀴벌레가있고 돈벌레는 3일에 한번꼴로 나오는것같다. 거미나 먼지다듬이 풍뎅이 벌 나방은 뭐.. 함께 사는것같다.

    그리고 엄청난 오르막에있어서 그것도 싫다.

    평지이고 벌레없는 집에 사는게 소원이다..

     

    정말 위치는 내가 좋아하는걸로 가득한 곳이다.

    나는 돈때문에 이 집에 살고있지만 궁극적로는 수영장이가까우며 자전거, 산책하기좋은 길이있고 인도가넓고 도보로 이용가능한 상권이 많은걸 좋아하는데, 여기는 근처에 하남종합운동장이있어서 무려 길이 50m레인 수영장을 도보로 이용할수가있다는게 나한테 큰 매력이다. 그리고 바로 옆에 강변이라 자전거, 러닝, 산책을 좋아하는 나에게 맞춤 집이다.

    얼른 예비가 빠지길기다리는수밖에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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