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ender

blender 블렌더 독학 7일차 - hardops, 박스커터를 활용한 하드서페

moonma 2023. 10. 27. 15:43

하드서페이스 모델링 연습을 하면서 얻은 팁들을 정리해보았다.

 


Bool Tool

 

여러 오브젝트를 합치거나 자르는 것을 편하게 해주는 블렌더 내장 애드온이다.

설정에서 추가할 수 있다.

오브젝트 선택 후 우측 Edit탭의 Bool Tool에서 Union을 클릭하면, 두 오브젝트가 합쳐진다

 


Bisect

alt+x미러 기능인데 누르면 기즈모 모양이 변하고, 그 상태에서 D키를 누르고 Bisect를 클릭 후 기즈모 중 한 네모를 클릭하면 그 부분을 남기고 나머지가 제거된다.

기본 설정은 Modifier로 되어있어서 일반 미러를 사용하려면 다시 모디파어어로 설정해준다.

 


엣지 선택 (Loop)

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선을 선택하면 양 옆의 라인을 따라 엣지들이 모두 선택된다.

 


박스커터 Knife, Ngon 기능

박스커터로 만든다음 단축키 X를누르면 knife, slice, cut 유형변경을할수있는데, 노란색 slice로만든다음 엔터를한다.

그러면 박스커터로 잘라낸 부분이 새 오브젝트로 분리되서 떨어진다.

박스커터 Ngon모드로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줄 수 있다.

 


새 머티리얼 추가

Alt+M을 누르고 add blank material을 추가하면 랜덤한 색상으로 머티리얼을 적용할 수 있다. 분리된 것 끼리 보기 편해서 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.

 


Ever Scroll

단축키 Q > ever scroll

숨겨졌던 박스커터를 다시 꺼내 수정할 때 쓰는 기능이다. 마우스 휠을 위아래로 돌려서 원하는 박스커터를 꺼낼 수 있다.

 

 

얇은 파인 줄 만들기

선이 생길 부분에 박스커터를 해주고 Cut기능으로 분리해준다.

베벨로인해 분리된 부분에 얇은 파인 줄이 생기게된다.

 


표면에도 베벨을 주는 방법

겉 표면에도 bevel을 주기위해서는 박스커터 후, 단축키 D를 누르고 아래 bevel옆의 아이콘을 선택해주면 표면에도 bevel  들어가게된다.

 


부드럽게 꺾인 실린더 만들기, curve / extract기능

만약 ㄷ자로 꺾인 실린더를 만든다면, ㄷ자인 엣지가 필요하다.

플레인을 꺼내서 엣지 하나를 지워주면 ㄷ자인 엣지가 생긴다.

버텍스와 엣지에 베벨 할 때엔 ctrl+shift+B를 해서 꺾이는 부분이 부드럽게 해준다.

 

단축키 Q > MeshTools > 엣지를 따라 extract해주는 기능인 curve/extract를 클릭한다.

마우스를 조절해 두께를 적당히 조절하면 된다.

 


Smart Apply 스마트 어플라이

shift누르고 smart apply하면 스마트 어플라이한게 복제가 된다.
스마트어플라이를 안하면 모델링할때 Boolean할때 사용했던 커터들이 다 남아있게 된다.
나중에 언제든지 바로바로 재편집이 가능하니까 좋지만 단점은 오브젝트가 엄청 많아져서 복잡해진다. 어느정도 모양이 잡히면 어플라이해서 불필요한 커터들을 제거해주는게 좋고, 변형된 모양 자체를 수정하려면 스마트 어플라이하는게 좋다.

 


Inset

단축키 i 누르면 인셋기능, ctrl+i 하면 선택한 면을 제외한 면이 선택된다.

 


Solidify

면 선택 후 단축키 Q - solidify를 적용하면 면에 두께감을 줄 수 있다.

Solidify를 누르고 두께를 줄 때  1을 누르면 왼쪽 사진처럼 한쪽으로 두께가 생기고, 2를 누르면 면이 중심부분에 오도록 두께를 줄 수 있다.

 


Difference

단축키 Q > Difference

boolean기능으로 메쉬를 모양대로 빼줄 수 있다.

 


Shit Bool

숨겨져있는 박스커터를 꺼내고, shit bool을 적용하면 딱 맞는 두께로 모양이 채워진다.

 

 


Radial Array

어레이 할 오브젝트를 우클릭 해서 오브젝트 오리진을 원점인 커서로 이동시킨다.

이동된 기즈모

radial array기능으로 중심축을 기준으로 회전 배열을 할 수 있고 마우스 휠과 좌우로 움직여서 개수와 간격을 조절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