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UE5] 언리얼5 기초 세팅 및 퀵셀브릿지 활용하기

언리얼이란, 게임/영화/건축에서 주로 쓰이는 가상환경을 구현해주는 프로그램이고 '엔진'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.

최근에 언리얼 5가 새로 나오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.

언리얼5는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설치할 수 있어서 3D가상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설치해서 작업할 수 있다.

또한 퀵셀브릿지라는 에픽게임즈 자체 플러그인을 통해서 고품질의 무료 어셋을 엔진에 가져와 가상환경을 만들 수 있다.

 

아래 링크에서 설치할 수 있다

언리얼 엔진 | 가장 강력한 리얼타임 3D 제작 플랫폼

 

새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, 삼인칭으로 설정하고 우측은 딱히 건드리지 않는다.

프로젝트이름을 빈칸에 쓰고, 프로젝트위치와 프로젝트이름은 영어로 설정한다.

 

 

실행 후 엔진의 기본 세팅을 하기위해

편집 - 에디터 개인설정을 클릭한다.

 

 

에디터 개인설정 - 지역&언어 탭에서 한국어로 설정할 수 있다.

 

편집-프로젝트 세팅을 클릭한다. (창 우측 상단의 톱니바퀴를 클릭해 열 수도 있다.)

프로젝트 - 맵&모드에서 시작했을 때 나오는 맵을 지정할 수 있는데,

콘텐츠브라우저에서 원하는 맵을 에디터 시작 맵에 드래그해주면 된다.

 

그리고 검색 탭에서 버추얼 텍스처를 검색 하고, 버추얼 텍스처 지원 활성화에 체크한 후 재시작한다.

 

창-환경 라이트 믹서 탭에서 위의 생성탭을 클릭하면

맵에 바로바로 라이트가 생겨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.

 

또 라이트 설정을 한 창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.

 

언리얼5에서는 엔진 내에서 퀵셀브릿지를 바로 열 수 있는데,

상단 탭을 통해 퀵셀브릿지를 열 수 있다.

 

퀵셀브릿지에는 3d모델링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텍스처도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.

 

원하는 어셋을 선택 후 퀄리티를 Nanite(나나이트)로 설정한 후 다운로드하면

엔진에 어셋과 텍스처가 바로 불러와진다.

나나이트로 다운되지 않는 어셋은 하이퀄리티로 설정하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.

 

다운로드가 끝나면 엔진의 콘텐츠 브라우저에 바로 들어와있는것을 볼 수 있다.

 

이제 퀵셀브릿지에서 다운 받은 어셋과 텍스처를 활용해 뷰포트에 배치해가면서

내가 원하는 가상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.

또한, 직접 포토샵이나 3d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제작해서 배치도 할 수 있으며,

마켓플레이스와 같은 3d마켓에서 제작자들이 만든 어셋을 구매해서 꾸며줄 수도 있다.